Discovery Moments
싸이티바는 약 300년에 걸쳐 발견, 발명 그리고 혁신을 통해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우리의 역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아래에서 싸이티바의 영광스러운 발견의 순간들을 함께 만나보세요.
1733
Whatman™ 직조 용지를 개발하다
1733년, James Whatman이 직조 기법을 제지 기술에 응용하면서 하이테크 필터 용지로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 용지는 영국의 미술, 언론, 왕실에서도 사랑받았으며, 훗날 실험용 여과지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1941
혈장 대체제를 발견하다
1941년, 사탕무의 수크로스에서 유래한 덱스트란이 Björn Ingelman에 의해 처음 발견되면서 Pharmacia의 혈장 대체제인 Macrodex가 개발되었습니다. 덱스트란은 수혈에 필수적인 인공 혈장에 사용되면서 의료 현장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1944
종이 크로마토그래피를 선도하다
1944년, Consden, Gordon, Martin 과학자가 Whatman™ 필터 용지를 이용하여 단백질 내 아미노산의 수를 확인하는 최초의 종이 크로마토그래피 실험을 수행했습니다. 이 실험은 훗날 Martin과 Syngea이 노벨상을 수상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1959
젤 여과를 발명하다
스웨덴 웁살라 대학의 Porath, Flodin 과학자가 어느 실패한 실험을 통해 덱스트란 젤을 이용한 단백질 분리 기법을 개발했습니다. 이후 1959년, 최초의 젤 여과 레진인 Sephadex™가 탄생했습니다.
1967
세포 혈청을 개선하다
1967년, Spendlove 박사가 개발도상국 아동의 바이러스 질병 연구 중 합성 배지의 핵심 첨가물인 소태아 혈청의 제조법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HyClone™ 제품의 출시로 이어지며 오늘날 세포 배양에 사용되는 수집, 여과, 처리 기술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1968
인슐린 공급의 장을 열다
유제품 제조업에서 우유 여과에 사용되기도 했던 Pharmacia의 대형 크로마토그래피 컬럼이 1968년 처음으로 소와 돼지의 췌장에서 추출한 인슐린을 정제하는 데 사용되었고, 마침내 인슐린 대량 생산에 성공하면서 전 세계에 당뇨병 치료제를 보급하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1983
SPR 기술을 활용하다
1983년, SPR (Surface Plasmon Resonance) 기술이 생물학적 체계의 실시간 생체분자 상호작용 분석에 최초로 사용되면서 Biacore™ 시스템이 개발되었습니다. Biacore™는 실시간, 비침습, 비표지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오늘날 신약 개발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1996
정제 기술을 향상하다
1996년, 단일 플랫폼으로 모든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기법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이 등장하면서, 액체 크로마토그래피의 대명사 ÄKTA™ 시스템이 개발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단백질 정제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1999
FTA 용지를 개발하다
1999년, 어느 화학 물질이 혼합된 새로운 여과지가 개발되면서, 유전 물질 시료의 보존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여과지는 세포를 용해하고, 박테리아 성장을 막으며 DNA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상온에서도 쉽고 안전하게 DNA를 수집, 운반, 보관, 정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1
항체 치료제, 호황을 맞이하다
2001년, 우리는 항체 기반 치료제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MabSelect™ 레진으로 바이오 의약품 생산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나아가 새로운 버전의 MabSelect™ 레진들을 출시하면서 더 나은 항체 연구와 생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02
싱글유즈 바이오리액터를 발명하다
2002년, 바이오 공정의 효율성과 가변적 생산 요구에 적합한 싱글유즈 솔루션인 Xcellerex™가 세계 최초로 출시되며, 기존의 스테인리스 스틸 기반의 바이오 의약품 제조 프로토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2003
인간의 유전체를 지도로 그리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에서 분석된 인간의 염기 서열의 30%가 Amersham™의 혁신적인 HTS 플랫폼인 MegaBACE를 통해 지도로 매핑되었습니다. 이는 오늘날까지 다양한 의료 혁신들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2012
CAR-T로 암을 치료하다
바이오의약품과 세포 치료제의 발전은 암, 자가면역 질환, 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었습니다. Emily Whitehead는 2012년 CAR-T 세포 치료제로 암을 극복한 최초의 환자입니다. Emily를 위한 치료제가 연구되고 개발되는 과정에서 우리의 혁신적 기술과 솔루션들이 사용되었습니다.
2018
새로운 발견의 기반을 조성하다
2018년 싸이티바와 스웨덴 정부가 바이오 학계, 기업체, 그리고 신생 기업들을 지원하고자 Testa Center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이 혁신 허브는 연구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신 인프라 및 전문 기술을 제공합니다.
2020
Fibro™ 기술을 세상에 알리다
2020년, 우리는 높은 유속과 결합력을 갖춘 전기방사 셀룰로오스 섬유 기반의 Fibro™ 크로마토그래피 제품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Fibro™ 기술은 높은 호환성과 생산성을 바탕으로 공정 개발부터 생산 스케일까지 효율적인 정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2020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함께하다
우리는 전 세계 생명과학 커뮤니티와 함께 코로나19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은 전 세계 연구원들의 노력으로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싸이티바의 과학자들은 380개의 백신 개발 프로젝트와 200개의 단일 클론 항체 이니셔티브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과제들 중 70%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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